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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이 바라는 일, 사업, 삶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으나 절대 현실화 되지 않을 것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만일 당신이 풀리지 않는 고민을 얼마간 안고 자신이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거기엔 아마도 당신을 제한시키는 뿌리 깊고 무의식적인 결정이 존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에겐 절대 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당신이 살아야 하는 곳, 해야하는 공부, 일 또는 누군가를 위해 해야만 하는 것 등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가능한 것들은 무엇이며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건가요? 움직일 수 없다고 느껴지는 막막한 상황과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질문하세요. ‘내가 변화시킬 수 없다고 결정내린 것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잘 관찰하세요. 어디에서 그리고 어떻게 문제에 자꾸 봉착하는지가 보이기 시작할 때 다시 질문하세요. ‘다른 가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내가 이것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 오늘의 주요표현 Make it happen: 실현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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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업, 삶에서 아름답게 느껴지는 ‘한계’ 가운데 하나는 뭔가 옳거나 최선이거나 완벽한 선택을 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맞는 학교, 맞는 직장, 맞는 일, 일에 딱 적합한 사람, 제품, 맞는 마케팅 전략, 걸맞는 브랜딩 등 그 ‘한 가지 선택’ 말입니다. 왜냐고요? 선택을 함으로써 더 이상 다른 더 나은 옵션을 찾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심지어 당신이 생각하기에 일, 사업, 삶이 현재 순조로이 흘러가고 문제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 할지라도, 질문하세요. ‘만일 이렇게 안했더라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었을까?’ 이것은 더 나은 자각력을 끌어들이는 질문과도 같습니다. 특히 사업상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당신이 틀에 박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더 큰 자극을 불러 일으키는 다른 옵션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Ticking along nicely: 잘 지내다, 순조롭다 Stuck in a rut: 틀에 갇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무언가에 대해 혼란스러운 느낌이 드나요?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할지, 어느 대학이나 회사에 지원해야 할지,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할지 말지, 어디에 돈을 쓸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얼마만큼 걱정해야 할지 등등 현재 자신이 가진 개인적인 혼란의 대상을 여기에 나열해보세요: __________________. 혼란을 느낀다는 것은 보통 당신이 놓친 정보가 있다는 신호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시 말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에도 당신은 혼란을 느끼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다음에 혼란스러운 순간이 왔을 때 스트레스 받거나 심하게 걱정부터 하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내가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누구랑 이야기해야 하는가?’ 혼란스러움이 확신으로 바뀔 때까지 이 질문을 계속해서 반복하세요. 이 질문은 당신의 선택을 옳거나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선택은 자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당신은 선택을 할 때마다 더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그저 혼란으로 인해 발생하는 괜한 스트레스로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갇힌 느낌을 당신은 얼마나 자주 느끼나요? 언제 부모, 선생, 상사, 동료, 친구, 자식들, 그 외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들이 하라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하곤 했나요? 그것이 본인에겐 어떤가요? 혹시 싫은 과목을 공부하고 관심없는 직장을 선택하고, 좋았던 인간관계를 깨고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결혼하고 매일 밤 늦게 그리고 주말마다 일하진 않나요? 생각해보세요. 당신에겐 ‘언제나’ 선택권이 있습니다. 사실은 무한한 선택들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유의지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상기시키세요. 다음에 갇힌 느낌이 들면 질문하세요.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 그리고 어떤 옵션이든지 간에 가장 가뿐하게 느껴지는 것을 선택하고 더 많은 질문을 통해 그것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아가세요. 물론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 말했던 것과 똑같은 결론에 다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그것이 ‘당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바는 다를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Sell you on an idea: 어떤 것을 진짜/사실인 것처럼 믿게 만들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종종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원치 않게도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곤 하나요? 다른 사람들은 항상 의무감과 죄책감을 이용해 당신을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곤 합니다. 왜 그런가요? 그 편이 그들의 삶을 손쉽게 만들 뿐 아니라 당신이 지금껏 일반적으로 그들이 요구하는 걸 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면 어떨까요? 타인을 도와주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요구사항이나 요청에 대해 흔쾌히 내키지 않을 때에는 거절을 해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다음 번에 누군가의 부탁에 무거운 느낌이 들 때에는 웃으면서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저를 떠올려줘서 정말 감사하지만 정말 미안해요. 지금 제겐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 다음에 웃으면서 대화의 주제를 바꾸세요. 당신은 누구도 반박하기 어려운 사실에 대해 말한 것일 뿐입니다. 이유나 변명을 대면 괜히 같은 대화가 계속 길어지기 때문에 피하도록 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압박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 다시 웃으면서 말하세요. ‘미안하지만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좋은 기회지만 저보다 더 적합한 사람 꼭 찾을 수 있을 거에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문제가 생겼나요? 일이 안풀리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단순하게 인생에서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하고 바라고 있나요? 무엇에든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는 질문을 시작하세요. 어떤 질문이라도 괜찮습니다. 왜냐고요? 질문은 당신이 전에는 볼 수 없었거나 보려하지 않았던 측면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본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입니다. 답, 결정, 결론, 판단은 단지 당신의 시야를 가리고 자기결정권을 빼앗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칼럼/책을 쓰는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질문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몸이 얼어붙은 듯 어떠한 질문도 생각해낼 수 없을 때를 위한 질문입니다. ‘지금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세요.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웃음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것마저 좋은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to go funky: 일이 꼬이다/순조롭지 않다 a bunch: 많은 brain freeze: 생각/할 말을 잃다, 얼어붙은 듯 사고가 정지하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언쟁 벌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기를 쓰고 싸우는가 하면, 재미 삼아 가볍게 말다투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둘 중 어떤 경우든지 간에 그들이 언쟁을 그만두도록 하거나 이에 관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언쟁이 극으로 치닫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멈추게 하거나 혹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으로 끌어가려고 한 적이 있나요? 그러한 시도는 성공적이었나요, 아니면 오히려 더 화나게 하고 일을 꼬이게 만들어 격한 싸움으로 치달았나요? 만약 당신이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며 언쟁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것을 더 환영하는 입장이라면 이 상황에서 그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세 번 말하세요. “당신이 옳습니다. 제가 틀렸네요.” 당신은 타인에게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들의 관점에서는 그들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일 뿐이며,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그들을 용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그 말이 품은 에너지를 조절하는 데에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을 냉소적이거나 화난 어투로 뱉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는 이 말은 완전히 허용적인 태도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과연 통하긴 할까요? 다음 번에 누군가가 당신과 싸우려들 때, 기억해 두었다가 한번 사용해 보세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돈과 당신의 관계는 어떤가요? 만족스러운가요? 돈은 당신이 삶을 원하는 대로 창조해가도록 도와주는 호의적인 파트너 인가요, 아니면 당신이 하려는 것들을 제한하고 제압하는 것인가요? 당신이 소비하는 모든 돈은 당신의 삶에 이바지하나요, 아니면 주머니에서 새어나가 늘 불충분하다고 느끼나요? 돈과 당신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음 번에 무언가를 구매할 때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내가 이것을 사면, 돈을 버는 셈이 되는 것일까?’' 물론 바나나, 신발, 책을 사는 것이 (과일가게, 신발가게, 책방 주인이 아닌 이상) 직접적으로 현금을 벌어다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당신에게 영양분, 스타일, 지식이나 정보,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지 않나요? 그 에너지가 당신이 돈을 더 벌도록 도와주나요? 그렇습니다. 이 질문을 할 때에는 가벼운 혹은 무거운 느낌이 드는지 당신의 감각에 집중하세요. 무거운 느낌을 갖는다면 넘어가세요. 어떤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당신은 언제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얼마나 자주 자신의 감각을 무시하곤 하나요?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당신은 자신의 몸을 좋아하나요? 본인의 신체를 즐기고 줄넘기, 달리기, 점프, 춤추기 등 재미를 추구하나요? 매일 우리 뇌를 안전하게 운반해 일할 수 있게 해주는 몸에 대해 감사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너무 뚱뚱하다거나 말랐다거나 주름졌고 못생겼다거나 느리고 늙었다는 등의 판단부터 하나요?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자신의 몸을 원하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 강요하나요? 당신은 새로운 운동과 다이어트를 매번 시도하나요?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나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그러면서 당신의 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나요? 힌트를 주자면 고통과 불편함은 신체가 당신에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신호와 같습니다. 만일 그 대신 자신의 몸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를 묻고 이대로 따르면 어떨까요? 당신이 다섯 살이었을 때, 역동적이고 균형 잡히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던 몸을 기억하나요? 그 당시에는 몸에 대해 따로 생각을 했었나요 아니면 그저 몸이 원하는 대로 따라 움직였었나요? 그 때의 에너지를 다시 얻고싶다면, 질문하세요. ‘내 몸이 좋아하는 건 뭘까?’ 그리고 말하세요. ‘그렇게 하자!’ 이 방법은 심지어 일을 할 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주의: 특정 병세를 앓고 있을 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 오늘의 주요표현 Just do it: 그냥 하다 (더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을 뜻함)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본인과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하거나, 가져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요? 특정한 ‘어떤’ 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하고, ‘그’ 학교에 들어가야 하고 ‘그’ 과목을 공부해야 하고 ‘그’ 회사를 들어가야 하고 ‘그’ 언어를 배워야 하고 ‘그’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몇명’의 아이를 낳아야 하고 ‘그’ 모임에 참석해야 하는 등 그 모든 것들을 당신은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나요?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되고 무엇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던 것들이 늘 당신에게 잘 맞고 어울리나요?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자기 자신입니다. 어떤 것이 당신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아는 사람은 당신 뿐입니다. 타인이 당신에게 하라고 말했기 때문에 당신이 안맞는 줄 알면서도 했던 것들이 무겁게 느껴졌던 것과는 달리, 본인에게 맞는 것들은 깃털만큼이나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행복하질 않다면, 자신에게 귀 기울이고 이렇게 질문함으로써 스스로를 더 믿어보세요. ‘이것은 나랑 잘 맞는가?’ 가볍게 느껴지는지 짐처럼 무거운 느낌이 드는지를 인지하고, 묵직한 부담감을 완화시키고 싶다면 이렇게 질문하세요. ‘다른 가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 오늘의 주요표현 It doesn’t work for me: 나랑 맞질 않다 To work out well: 잘 되다, 성공적이다 |
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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